[뉴스핌=정탁윤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민앤지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강력 매수'를 추천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76억,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6%, 7.3%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 가입자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연말 가입자 목표를 100만으로 보고 있는데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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