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인스타그램> |
월화드라마 '치인트' 박해진, 훈훈한 촬영 현장 공개…"촬영장은 배우의 집"
[뉴스핌=황수정 기자] '치인트' 박해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박해진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장은 배우의 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골목길에서 우산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골목의 노란 조명과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리허설 중 김고은을 앞에 두고 다른 곳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옛날 오락기 앞에서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완벽한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해진은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완벽한 선배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5일 방송되는 11회에서 홍설(김고은)과의 러브라인이 고조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회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