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과 구로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소지섭 베개로 유명한 기능성 베게 브랜드 가누다와 함께 수면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가누다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에서는 ‘릴랙스 위드 가누다(Relax with KANUDA) 패키지’ 2종을 준비했다. 26만원의 ‘릴랙스 위드 가누다 더블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객실 1박과 가누다 견인 베개 블루라벨 1개가 제공된다.
‘릴랙스 위드 가누다 패밀리 트윈 패키지’는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가누다 견인 베개 블루라벨 2개가 마련되며 가격은 40만원이다. 가누다 견인 베개 블루라벨은 도수기법 전문 물리치료사가 개발한 차별화된 기능성 베개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양질의 수면을 선사한다 .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는 20만9000원의 ‘가누다_즐거움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가누다 골드라벨 정형베개 1개가 제공된다.
‘가누다_편안함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성인 조식 2인, 가누다 골드라벨 정형베개 2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롯데시티호텔구로의 가누다 패키지는 가능 시 슈페리어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에서는 세계 3대 침대업체인 시몬스와 공동 개발한 자체 침구 브랜드인 해온 침구류를 전 체인호텔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해온 침구류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베개와 이불은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 중에서도 거위 앞가슴털을 사용해 촉감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모든 커버는 순면 100%로 만들어 사용 시 뛰어난 밀착감을 자랑한다. 해온 전 상품은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호텔롯데>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