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양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759억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3.8%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4458억원, 당기순이익은 503억원으로 각각 6.7%, 65.2% 증가했다.
아울러 삼양사는 보통주, 우선주 1주당 각각 1500원, 15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시가배당율은 각각 1.4%, 3.0%다. 배당금총액은 89억50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