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송 중 니콜 셰르징거의 가슴을 보다 들킨 방송 장면 <사진=유튜브> |
'내한' 코난 오브라이언,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가슴 보다 발각 '당황'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MC이자 배우 코난 오브라이언이 푸시캣돌즈 출신 니콜 셰르징거의 가슴을 본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과거 미국 TBS '코난쇼'에서는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송 중 니콜 세르징거의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니콜 셰르징거의 노출 의상 때문이였다.
니콜 셰르징거는 "아래 말고 내 얼굴을 보라"고 장난스러운 어투로 이야기해 코난 오브라이언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코난 오브라이언은 "그런 옷을 입고 오면 내가 안볼 줄 알았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푸시캣돌즈 출신 배우 니콜 셰르징거는 일리네어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졌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11일(현지시각) '코난쇼'에서 한국 팬으로 부터 받은 편지 덕분에 내한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