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지가 3일 뉴스핌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박민지가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기대감을 전했다.
박민지는 3일 뉴스핌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식에 관심이 많고 요리하기를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쿡방이 유행하고 있지만 그 전에 올리브TV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식과 정보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날 박민지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4’를 기다리는 시청자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3월에 시작하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4’가 이번엔 어떤 재미를 줄지 궁금하다”고 했다.
왜 지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도전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요리도 좋지만 플레이팅에도 관심이 많다”며 ‘마스터셰프 코리아4’는 시청자의 자리에서 즐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절친 보라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수 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 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스릴러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