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골 터졌다 ... 바르셀로나 후베닐A 4경기만의 데뷔골, 이승우는 3경기 연속 풀타임출장 .<바르셀로나 후베닐A 공식 홈페이지> |
백승호 골 터졌다 ... 바르셀로나 후베닐A 4경기만의 데뷔골, 이승우는 3경기 연속 풀타임출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백승호가 골을 터트렸다.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후베닐A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이승호의 풀타임 출장과 함께 데뷔골을 터트렸다.
백승호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후베닐A와 2015~20116시즌 유소년리그 그룹3 20라운드에 레알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백승호는 0-1로 뒤진 전반 종료직전 상대의 골망을 갈라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베닐A는 후반 들어 2골을 더 추가, 3-1 승리를 안았다.
이로써 백승호는 4경기만에 골을 기록했고 이승우도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