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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3회가 방송됐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이제훈, 과거 신문에서 조진웅 발견했다…"그 무전 진짜였어"
[뉴스핌=황수정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조진웅의 정체를 알게 됐다.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3회에서 박해영(이제훈)이 이재한(조진웅)이 과거 사람임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영은 자신이 칠판에 썼던 사건 개요가 바뀐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고, 도서관을 찾아 신문 기사까지 뒤졌다.
박해영은 신문을 보며 "기사 내용도 다 바뀌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박해영은 사건 관련 기사를 더 찾아보던 중 무전 속 인물 이재한의 사진을 보게 됐다.
박해영은 '이재한'이라는 이름으로 찾은 이력서에서 사진 속 인물과 같은 이력서를 발견했다. 박해영은 "그 무전이 진짜였어"라며 서서히 믿기 시작했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