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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이제훈이 임시완과 강소라가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시그널' 방송 캡처> |
'시그널' 임시완·강소라 깜짝 등장?…이제훈 "변요한과 삼각관계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임시완과 강소라가 드라마 ‘시그널’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영은 연예부 기자에게 임시완과 강소라의 열애 사실을 알아챈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스포츠 신문 1면에 기재된 임시완 강소라 열애설 보도가 담겼다.
그간 박해영은 기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돈을 받아왔던 것.
그는 임시완, 강소라와 변요한의 삼각관계를 주장하며 “강소라가 임시완에게 연락하지만, 쉽사리 만나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곧바로 차수현이 등장, 배우 이보영 집의 쓰레기통을 뒤진 죄로 박해영을 경찰서로 연행해 가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그널’ 연출을 맡은 김원석PD는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미생’의 연출자로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은 ‘미생’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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