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STATION' 첫 주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 태연, 27일 디지털 싱글 'RAIN' 티저 기습 공개…SM 'STATION' 다음 주자는?
[뉴스핌=양진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에스엠 소속)이 신곡 ‘Rain’(레인)의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태연은 27일 오후 5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2월 중 발표 예정인 태연의 신곡 ‘Rain’을 예고하는 영상이다. 지난해 솔로곡 'I(아이)' 이후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STATION’은 이날 에스엠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발표된 SM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로, 1년 52주 동안, 매주 특정 요일에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태연을 필두로 ‘STATION’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SM의 새 프로젝트 'STATION'의 첫 주인공 태연의 디지털 싱글 'RAIN'은 물론, 이후 다음 주자의 정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