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FOMC 포인트는: 긴축 경로, 시장 혼란, 경기 판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WSJ·FT, 이번 연준회의 주목할 쟁점 소개

[뉴스핌=이고은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2016년 첫 금리결정 회의가 현지시간 오늘까지 이틀간 열린 뒤 결과를 발표한다. 성명서 발표 시간은 현지시각 오후 2시, 한국 시간으로는 28일 새벽 4시다.

이번 회의는 성명서 발표 외에 별도의 의장 기자회견도, 경제전망 수정 등도 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은 오롯이 성명서의 문구 변화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27일 자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연준회의에서 주목할 쟁점 몇 가지를 문답 형식으로 소개했다.

<사진=블룸버그> 

▲ 연준의 다음 긴축 시점은 언제?

- 지난해 연준은 글로벌 시장의 눈치를 살피느라 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미뤘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주의깊은' 행보가 있을 것이란 의견이 부상하고 있다.

오는 27일(현지시간)에 금리인상이 단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 유력하다. 저유가와 증시폭락, 달러 강세에 더불어 미국 내 성장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연준이 온건(dovish·비둘기파)한 결정을 내릴 것이란 예상에 무게가 실린다. 연준은 지난 12월 첫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반응을 시간을 들여 측정한 후에 금리를 인상하기를 원하고 있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와 일본중앙은행(BOJ) 역시 모두 금리 결정에서 도비시 신호를 냈다. 미국 연준이 해외교역국에게 영향을 미치는 행보에 더욱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오는 3월에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도 작년 12월 말에 비해 크지 않다. 자본시장은 올해 총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그마저도 오는 3월이 아닌 오는 9월은 되어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이 4번의 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말한 것과 대조된다. 지난 12월 이루어진 금리 인상은 연준의 비둘기파 정책입안자들의 반대를 뚫고 이루어졌는데, 이번에는 그 저항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이 미뤄지는 가장 주된 이유는 2016년 초 시장 혼란 때문이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지난 12월부터 나타난 긴축적인 금융시장 상황은 이미 4번의 금리인상이 단행된 것과 마찬가지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금융시장 혼란에 대해 언급할까?

- 연준 성명서는 노동 시장의 회복에 대한 언급을 수출 약화나 인플레이션 기대 하락보다 무게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의 증시혼란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무라 경제학자는 "금융시장 상황의 긴축이 무시할 수준을 넘어섰다"면서, "시장 회고 부분에서 이걸 인정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연준이 이번 혼란을 3월 금리 인상을 미룰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느냐이다. 시장 예상은 3월에도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 달성을 더 오래 걸리게 만들 분명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 주목해야 할 점은 연준이 미래 상하방 위험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다. 작년 12월 금리인상 때에는 이 부분을 "균형적(balanced)"라고 평가했다. 작년 10월의 "거의 균형적(nearly balanced)"보다 나아진 평가였다. 이 부분이 이번에 한 단계 낮아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최근 세계경제와 미국 지표에서 무엇을 우려하는가?

- 빌 더들리 뉴욕 연준위원의 최근 발언에 의하면, "그렇게 많이는 (우려하는 것은) 아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자 집단의 중추 세력인 더들리 위원은 지난 15일 시장 참여자들이 12월 금리 인상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더들리 위원은 12월 금리 인상 이후로 미국 경제 지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국내 성장 전망은 어두워지고 있다. 노동 시장의 회복에 비해 소매 판매가 실망스럽게 나왔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떨어졌으며, 2015년 4분기 GDP가 둔화될 것이 유력해졌다. 더들리 위원은 "최근 몇몇 활동 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 노동시장 강세와 비교해서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준의 금리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의 경우, 핵심 인플레이션 지수가 견조하게 나온데 비해 미래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기대는 이번 달 들어 유가와 함께 하락했다.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제조업도 후퇴하고 있다.

지난 11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위원은 "변동성이 몇 주간 계속된다면, 금융 시장과 실제 경제 사이에 연관성을 볼 수 없다고 했던 나의 기존 시각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회의에서 누가 반대표를 던질 것인지도 관심사다. WSJ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전략상으로 반대표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조지 총재는 최근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개시 결정에 대해 "늦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민의힘 책임당원 집단 가입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이날 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photo@newspim.com 이 사건을 수사한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에 따르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7∼9월 신천지 신도 6482명이 입당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73명, 2022년 12∼1월 3만5073명, 2023년 9월∼2024년 1월 1만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보고 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에 대해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회 총무 등 신천지 전직 간부 3명이 이 총회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gdy10@newspim.com 2026-06-24 2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