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옥주현, 대성과 찍은 사진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산다라박, '마타하리' 옥주현·대성과 다정한 쓰리샷 "주현언니 콘서트장에서"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산다라박이 옥주현의 팬임을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성이랑~ 주현언니 콘서트장에서~ 역시 이러니까 내가 팬이 될수 밖에 없지! 네시간의 공연도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최고였어용. 빠심충전완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 옥주현, 대성이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산다라박과 대성은 옥주현 양 옆에 꼭 붙어 서 있다. 옥주현은 산다라박을 한 손으로 안고 대성의 팔짱을 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옥주현이 주인공 마타하리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3월 29일 부터 6월 12일 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