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 A등급으로 출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1회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는 101명 연습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JYP를 대표해 등급 평가 무대에 올랐다. 이미 전소미는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식스틴’으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
당시 전소미는 박진영으로부터 “스타성을 놓고 보자면 소미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전소미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래서 트와이스가 안 부럽다”면서도 “언제 데뷔할까라는 생각은 항상 했다. 나 JYP다. 두 번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전소미는 무대를 통해 제 매력을 발산했고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A등급을 줬다.
그러나 다른 기획사 연습생들은 “B 정도 받겠다 생각했는데 A를 줬다”, “역시 JYP라서 그런가”라는 등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는 방송 종료 후 실시간 투표 결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세정, 3위는 주결경, 4위는 정채연이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