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인하 촬영종료. 감독님이 주신 귀한 꽃 선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님들, 그리고 인하.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받은 꽃 사진을 올렸다.
이성경이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다.
극중 이성경은 백인호(서강준)의 누나이자 지나가던 남자들을 모두 돌아보게 만드는 천하절색의 미녀 백인하를 연기, 통통튀는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4일 첫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반사전제작드라마로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24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16부작으로 방송은 오는 2월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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