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그널' 첫 방송부터 이제훈과 엮이는 김혜수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도움으로 미제사건 좇나…김혜수 사건 사진 주며 "팀웍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시그널' 이제훈이 조진웅의 무전으로 도움을 받아 경기 남부 연쇄 살인 사건을 좇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은 장기미제 전담팀의 첫 사건인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수사를 가동했다.
수현은 "앞으로 평생 먹을 욕은 다 먹는다고 생각해. 당시 사건 수사한 형사들에게 당신 수사 잘못했다고 캐묻는게 우리 일이니까"라며 유가족과 당시 사건 담당 형사들을 만나보자고 했다.
수현은 이후 박해영(이제훈)에게 몇 장의 사진을 줬고 해영은 "이게 뭡니까?"라고 물었다. 김혜수는 "팀웍이라는 거다"라며 "당시 사건 수사한 선배 형사가 준 사진인데 빌린 거니 잃어버리면 죽는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사진을 받아보고는 사진을 살펴보다가 의심쩍은 요소를 발견했고 당황스러워했다.
뒤로 돌아선 해영은 화이트보드에 빼곡히 써있는 당시 사건 기록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는 수현의 수첩에도 똑같이 써있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