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그널' 첫 방송부터 이제훈과 엮이는 김혜수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부친 찾아가…"요즘은 선 안봐? 이제 버려. 15년이나 됐다"
[뉴스핌=대중무놔부] '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의 부친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가 이재한(조진웅)의 부친의 시계방을 찾아갔다.
이재한의 아버지는 "요즘은 선 안봐?"라며 "우리 아들 좋다고 쫓아다닐 때는 언제고"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시계를 건네주며 "이제 버려. 15년이나 됐잖아"라고 했다.
수현은 "선배님 첫 사건이라고 그러셨죠. 경기 남부 연쇄살인사건"이라고 물었다. 이재한의 부친은 "자기는 못잡았지만 자기 대신 누군가는 꼭 잡을 거라고 그러더라"고 아들을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