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프로농구 홈경기서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 개최
[뉴스핌=박예슬 기자] 오리온은 22일 고양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젤리밥 X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는 과자와 영화, 스포츠가 결합된 이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오리온 젤리밥과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 <사진=오리온> |
이날 오리온 홈경기장을 찾은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리온의 젤리밥 및 오는 2월 4일 개봉될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젤리 제품이다. 최근에는 젤리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각광 받으며 상큼한 과일 맛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젤리밥과 영화, 농구가 갖고 있는 공통 테마인 ‘fun’ 콘셉트를 바탕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제과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