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스마트홈 업계가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한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38개 경제단체 주관으로 진행 중인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 관련, 동참하는 회원사를 위해 대한상의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경제활성화 관련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협회 및 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점점 불확실하고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바,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업계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본 운동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회장사 삼성전자, KT, LG전자, SK텔레콤, 삼성물산, 경동원, 동부대우전자, 디지엔스, 레이디오펄스, 아주대학교, 와이피피, 코맥스, 코콤, 현대통신, 삼성SDS 등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