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양파,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서 티켓 오픈 <사진=TS엔터테인먼트·RBW> |
[콘예매] B.A.P,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서 콘서트 티켓 오픈…양파, 9년만에 소극장 콘서트 개최
[뉴스핌=이지은 기자] B.A.P와 양파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22일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오후 8시에 B.A.P 콘서트 ‘2016 월드투어 서울 어웨이크(WORLD TOUR SEOUL AWAKE)’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이번 인터파크티켓팅은 회차당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특히 B.A.P는 콘서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히트곡 무대와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준비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P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오는 2월 20일~21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파 역시 9년 만에 첫 소극장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같은 날 양파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콘서트 ‘I am Lee Eunjin’ 티켓을 오픈한다. 양파는 자신의 이름을 건 타이틀답게 진솔한 테마로 진행하며, 그간 만나보기 어려웠던 양파의 내면 이야기들과 함께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양파는 오는 2월 12일~14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