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기기‧미세먼지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등
[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오염 방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가전기기 등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 밤 11시50분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집안 보안을 지키는 ‘하츠 스마트홈 패키지(29만9000원)’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제품은 네콘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365일 영상 보안과 알림으로 집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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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스마트홈 패키지. <사진=롯데홈쇼핑> |
이날 방송에서는 실내 상황을 감시하고 기록하는 카메라인 ‘네콘캠’, 인체의 열을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작센서’, 전체 센서, 카메라를 제어하는 ‘네콘 스테이션’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문열림을 감지하는 ‘도어센서’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바로TV 구매 시 10% 할인, 바로 톡 참여 시에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중국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12월에는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를 단독 론칭한 바 있다.당시 총 2회 방송에 2500대가 팔리며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가전리빙팀장은 “최근 보안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소비패턴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품질 역시 입증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판매하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