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올림픽 축구팀 감독 “8강 상대 요르단? 공략법 이미 마련, 선제골이 중요”<사진=대한축구협회> |
신태용 올림픽 축구팀 감독 “8강 상대 요르단? 공략법 이미 마련, 선제골이 중요”
[뉴스핌=대중문화부]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8강 상대 요르단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21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에 대한 공략법을 이미 세웠다. 선제골만 넣는다면 후반에 2~3골을 추가로 넣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요르단전 요주의 선수로 수비수 아흐마드 히샴을 꼽은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의 신체조건이 좋지만 이미 나름대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3일 밤 10시 30분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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