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새 사령탑 포세이루와 함께 21일 리그컵서 데뷔전 유력. 새 감독으로 선임된 포세이로 포르투 감독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FC 포르투 공식 홈페이지> |
석현준, 새 사령탑 포세이로와 함께 21일 리그컵서 데뷔전 유력
[뉴스핌=대중문화부] FC 포르투가 새 사령탑으로 조세 포세이루 감독을 선임했다.
20일(한국시간) 포르투는 “조세 포세이루와 1년 6개월(옵션 포함)간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석현준은 이로써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돼 이적하자마자 새 감독과 함께 하게 됐다.
18인의 소집 명단에 포함된 석현준은 오는 21일 이스티다우 무니시팔 지 파말리상에서 열리는 파말리상과의 2015~2016 포르투갈 타사 다 리가(리그컵) 3라운드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데뷔전이 예상된다.
포르투는 선두 리스본(승점 45)에 승점 5점 뒤진 3위를 마크하고 있다.
석현준, 21일 리그컵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FC 포르투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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