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박해진, TV 꺼내다 묘한 분위기 연출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박해진(유정 역)이 김고은(홍설 역)의 집에 머물렀다.
이날 유정은 홍설의 집 근처에서 흉흉한 사건이 일어나자 "같이 있어줄까?"라고 말했다.
이에 홍설은 '선배가 내 방에 있다. 신기하다. 그렇게 경계하던 사람을 언제부터 이렇게 믿게 됐을까?'라고 생각했다.
이어 홍설은 "TV볼까요? 자주 안 봐서 제가 여기에 쳐박아, 아니 보관해뒀거든요"라며 옷장을 열었다.
유정과 홍설은 TV를 꺼내다 침대에 쓰러졌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놀란 홍설은 자신의 입을 가렸고, 유정은 그런 홍설의 모습에 귀여운 듯 웃으며 "괜찮아, TV 안 봐도 돼"라고 말했다.
이후 홍설은 "선배, 우리 이제 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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