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시계 선물 받고 '행복한 미소'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김고은(홍설 역)과 박해진(유정 역)이 화해했다.
이날 홍설은 집 앞에서 "뭔가 다 끝나가네요. 방학도, 이 집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정은 "우린 아니잖아. 개강하고 나서도 계속 볼건데 뭐"라며 홍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홍설은 "이거, 선배가 시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데 선배가 차기엔 좀 싼거 같아서 부끄럽긴 한데"라며 시계를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유정은 "나 이런거 생각도 못 했는데"라고 말했고, 한동안 말 없이 시계만 바라봤다.
유정의 행동에 홍설은 "별로에요? 마음에 안드는 구나"라며 걱정했다.
이에 유정은 말 없이 홍설을 안다가 "마음에 들어. 진짜. 고마워"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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