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서강준, 피아노 영상 보고 빗길에 '눈물'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이 서강준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서강준(백인호 역)이 피아노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인호는 편의점TV에서 나오는 피아노 선생님의 모습에 과거 자신이 사고당한 모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인호는 빗길에 서서 피아노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홍설(김고은)은 그런 인호의 모습을 보고 차마 다가가지 못했다.
인호는 뒤늦게 홍설을 발견하고 "왜 이렇게 늦어! 개털 너 때문에 다 젖었잖아"라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이어 "밥은 됐고, 비 오는데 술이나 사라"라고 말했고, 유정은 그 시각 홍설의 집앞에서 홍설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