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 싸운 후 박해진에게 먼저 문자 보냈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다.
1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김고은(홍설 역)이 박민지(장보라 역)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보라는 홍설에게 “그래서, 며칠동안 연락을 한 번도 안했다고? 야, 나 같으면 잘난 애인 뒀다고 광화문에서 훌라댄스를 추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설은 “난 선배가 그렇게 잘해주는 게 싫어. 익숙해질까 봐 무섭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보라는 “그래서 너 마음은 어떠냐고. 선배랑 헤어질거야?”라고 말했고, 홍설은 유정에게 문자를 보내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며 문자를 보냈다.
이후 유정은 홍설과 주고받은 문자를 삭제할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삭제했다. 그 순간 홍설의 문자를 받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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