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SK가스는 계열사인 SK어드밴스드 주식 85만165주를 쿠웨이트 국영석유기업인 KPC의 100% 자회사 PIC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63억4678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8.3% 규모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40%다.
회사 측은 "전략적 사업 파트너 확보와 SK어드밴스드의 사업구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