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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에 가수 이애란이 출연한다. <사진=MBN '전국제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국제패'에 가수 이애란이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전국제패'에 대한민국을 '~전해라' 열풍으로 휩쓴 가수 이애란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애란은 화제의 노래 '백세인생'을 개사해 부르며 화끈한 신고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애란은 이날 무명시절에 이불덮고 펑펑 울었던 사연 등 우여곡절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개그우먼 김보화와 개그맨 김학래도 출연한다. 김보화는 80~90년대를 주름잡던 유행어를 선보였고, 김학래 역시 옛날 개그를 선보여 MC들이 "해방 때 아닌가?" "너무 옛날 이야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말을 타는 3살 승마 신동 이주원 어린이가 소개된다. 애마 '아따따'에게 당근도 주고 뽀뽀도 하고, 늠름하게 타고 달리기까지 하는 소름돋는 승마실력이 공개된다.
또 추억의 아이템으로 80~90년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전남 강진의 '와보랑께 박물관'도 찾아간다. 사투리에서도 삶을 느낄 수 있다는 박물관 관장의 신념이 고스란히 녹아든 '와보랑께 박물관'을 집중해부한다.
한편, MBN '전국제패'는 19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