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치즈인더트랩' 5회 만에 시청률 6%대 진입…6화 김고은 사이에 둔 박해진·서강준 긴장감 팽팽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한 tvN '치즈인더트랩' 5회 시청률은 6.2%(전국 유료매체개입 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0.48%P 오른 수치다.
'치즈인더트랩'은 첫 방송 이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방송 5회만에 시청률 6%대를 돌파하며 시청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치즈인더트랩'에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 사이에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홍설은 유정이 자신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허조교에게 협박한 사실을 알게됐다. 그러나 허조교가 홍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유정과 홍설 사이의 골은 더 깊어졌다.
20일 방송하는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는 홍설을 사이에 두고서 유정, 인호(서강준)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