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과 데이트에 부담감 느꼈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과 데이트에 부담감 느꼈다…서강준 "씨름선수처럼 음식을 먹냐"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과의 데이트에 부담감을 느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4회에서는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홍설은 유정과 영화관 데이트 후 식사를 하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데이트 비용에 부담을 느낀 홍설은 1만5000원 짜리 수프로 배를 채우며 “영화보면서 팝콘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유정은 와인까지 시키며 홍설을 당황케 했다. 이후 홍설은 집에 도착해 배고픔을 호소했고, 집에 먹을 것이 없자 편의점으로 향했다.
홍설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폭풍 흡입했고, 옆에서 이를 보던 백인호(서강준)는 “이 시간에 무슨 여자애가 그렇게 씨름선수처럼 먹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