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신승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방송 장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파워타임' 스테파니, 과거 가수 신승훈·강민경 스캔들에 질투심 폭발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파니가 가수 신승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과거 방송이 재조명된다.
지난 2015년 12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MBC '복면가왕' 형식으로 후배 가수들이 복면을 쓰고 신승훈의 노래를 불렀다.
이날 '라스 나온 솜사탕'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여성은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불렀다.
'라스 나온 솜사탕'의 정체는 스테파니로 드러났다. 스테파니는 "2003년도에 신승훈 선배님의 콘서트를 가서 야광봉을 들고 안무도 따라했다"고 말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스테파니는 "신승훈 선배님과 다비치의 강민경이 스캔들이 났을 때 질투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스테파니, 산체스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