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이유영이 주지훈과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유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주지훈과 함께 찍은 코믹샷이 화제다.
해당 사진은 과거 영화 ‘간신’ 부산 무대인사 도중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주지훈은 이유영을 향해 입을 크게 벌리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이유영은 주지훈의 장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순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 뒤에는 ‘간신’ 메가폰을 잡은 민규동 감독이 코를 손으로 막고 숨을 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3) 431회에 출연, ‘간신’에서 임지연과 수위 높은 동성애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이유영 외에도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가수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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