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김주현(사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신임 대표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MBA)를 수료했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이며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고 2012년 5월부터 작년 5월까지 예보 사장으로 우리은행 민영화를 이끌어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