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부츠 20~50% 할인 등 신년 첫 겨울용 할인행사
[뉴스핌=박예슬 기자] AK플라자는 신년 첫 ‘스위트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 점에서 겨울용 의류 등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30만원 이상 고객과 상품권 및 기프트카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의류 아우터 대전’을 열고 겨울 아우터를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 데코 등 9개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이잗바바 구스다운점퍼를 9만원에, 두노 오리털 패딩점퍼를 14만8000원에, 아이잗컬렉션 핸드메이드 코트를 3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4층 행사장에서 베어파우 패딩부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베어파우, 폴로, 카믹, 헤드 등의 스포츠 방한부츠를 20~50% 할인 판매한다.
수원 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 고객초대전’을 열고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멀버리 등을 15~40%까지, 노비스, 몽클레어 등 프리미엄 패딩을 30% 할인 판매한다.
2층 본매장에서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통해 빈폴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레스포색 스누피 에디션, 브루노말리 디즈니 미키마우스 라인 등을 10~30% 할인한다.
AK&은 아디다스오리지널과 리복 특집전을 통해 운동화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