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3회가 방송됐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박해진이 내 손 이렇게 만들었다" 폭로…김고은 "선배가 그랬다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박해진 때문에 손을 다쳤다고 김고은에게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은 유정(박해진)과 데이트를 한 후 배고픔에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에서는 백인호(서강준)이 라면을 먹고 있었다. 홍설은 삼각김밥을 먹으며 "이제 살겠네"라고 했다.
인호는 "나 김치 하나 사주라. 오백원이 없어서"라고 했고 홍설은 오백원을 건넸다. 둘은 김치를 두고 티격태격하다가 "알바는 구했냐"면서 자연스레 말을 섞었다.
백인호는 "손은 왜 그러냐"고 묻는 홍설에게 "이거 유정이 그랬다"고 말했다. 그는 "걔 겉모습만 봐선 모르지. 너도 조심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