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치즈인더트랩' 3화 방송 캡처>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데이트 후 바래다줘 "보고 있을게, 얼른 들어가"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과 데이트 후 집으로 데려다 줬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은 유정(박해진)과 데이트를 한 후 그의 차로 동네까지 왔다.
차 문을 열어주는 유정을 보며 홍설은 잠시 불안해했다. "뭐지, 뭐지, 하지 말지"라고 생각하는 홍설의 예상과 달리 유정은 "보고 있을게. 얼른 들어가"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설은 "원래 데이트 다들 이렇게 피곤하게 하나. 아 불편해"라면서 기가 다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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