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
[뉴스핌=장주연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나눔시사회를 기획했다.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문화나눔시사회는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안겨주기 위한 행사다. 모두가 함께하는 멀티플렉스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는 어린이 문화체험의 기회를 다양한 계층에게 제공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손을 잡았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롯데시네마는 송파구 관내 조부모, 한부모, 다문화가정의아이들과 가족을 포함, 약 200여명에게 영화 '굿 다이노'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팝콘세트도 전원에게 증정한다.
문화나눔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또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송파구청과 협업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