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핸드메이드로 제작…증정 이벤트 진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딸기와 초콜릿을 결합한 ‘고디바 초콜릿 딸기’ 제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은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 셀리나가 먹던 초콜릿 딸기로 알려졌다.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큼지막한 딸기에 고디바 초콜릿을 발라 만든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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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의리 딸기 초콜릿. <사진=고디바> |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매장에서 직접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다. 오는 16, 17일 고디바 코엑스몰 매장과 22, 2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개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초콜릿 딸기 판매 매장을 방문해 제품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면 선착순으로 ‘의리 초콜릿 딸기’를 1개씩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고디바는 초콜릿 딸기를 10개 이상 사전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사랑 vs. 의리’ 가 새겨진 의리 초콜릿 딸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아 고디바 상품마케팅팀 차장은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초콜릿과 딸기가 만나 최상의 달콤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초콜릿 딸기는 자기 자신에게 환상적인 맛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고객이나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 직장 동료에게 사랑과 의리를 표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