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1회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무림학교' 캡처> |
'무림학교' 이현우·홍빈, 강렬한 첫 만남…탄탄한 상반신 노출 상남자 매력 발산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이 탄탄한 상반신 노출로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11일 첫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 1회에서 이현우(윤시우 역)와 홍빈(왕치앙 역)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최악의 첫만남으로 강렬하게 마주했다.
샤워를 하는 장면에서 이현우는 그동안 숨겨왔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현우는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완벽한 식스팩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어 홍빈 역시 샤워를 준비하기 위해 상의를 벗었고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호텔 측의 실수로 인상적인 첫 만남을 이뤘고,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무림학교'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2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