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3회가 방송됐다. <사진=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캡처>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결국 조별과제 점수 'D' 맞고 좌절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김고은이 결국 발표 과제를 망쳤다.
1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 3회에서 홍설(김고은)이 결국 조별 발표 과제를 망치고 낮은 점수를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설은 조별과제에 협조하지 않는 다른 조원들 때문에 결국 혼자서 밤을 새 발표를 완성했다. 홍설은 다른 조들의 발표 실수에 B 정도는 예상하며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조원들은 제대로 발표를 하지 못했고, 강교수(황석정)에게 지적받았다. 강교수는 "자료 정리는 잘 했지만 한 명이 한거다" 내가 분명히 말했지. 들키지 말라고. 그래서 이 조는 전원 D다"라고 말했다.
홍설은 좌절했고, 강교수를 찾아가 "저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교수는 "그게 제일 문제다"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는 홍설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는 "예외는 없다"며 그대로 D를 줬다.
이에 홍설은 "처음으로 D를 맞았다"며 좌절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