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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이기우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이기우가 학창시절 모델 일을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기우는 10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 동료들과 초고난도 헬기 훈련에 나섰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이기우는 동기들과 휴식시간에 이야기를 나누다 이청아와 결혼 계획을 묻자 당황했다. 이청아와 공식 연인 사이인 이기우는 "결혼은 좀 멀었다"면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동기들을 부럽게 했다.
특히 이기우는 '진짜사나이'에서 학창시절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키가 무려 190cm인 이기우는 타고난 넓은 어깨에 작은 머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다. 결국 학창시절 모델로 발탁돼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기우는 현재의 길로 자연스럽게 전향했다.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학창시절을 공개한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