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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한 SBS '런닝맨'의 특별 호스트 임지연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임지연이 '런닝맨' 호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임지연은 10일 오후 방송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날 게임의 규칙을 설명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임지연은 상속된 대저택의 땅을 많이 차지하는 일명 '상속자 게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고유의 색으로 구분된 영토를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 최종적으로 영토를 가장 많이 차지한 멤버가 승리하는 게임이어서 '리얼 땅따먹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남의 영토를 지나갈 때 게임머니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은 부루마블을 닮았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첫 게임 성적에 따라 서로 다른 양의 영토를 받았다. 지석진은 겨우 6칸에 해당하는 영토를 갖고 시작해 불만이 폭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