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기가 인터넷과 UHD TV 신규 및 전환 고객 대상
[뉴스핌=심지혜] KT는 기가 인터넷 고객 100만 돌파를 맞아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 ‘올레 기가 인터넷’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됐으며 1년 2개월 뒤인 2016년 새해 시작과 함께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온는 3월 31일까지며, ‘기가 인터넷’과 ‘기가 인터넷 콤팩트’를 신규나 전환으로 가입한 고객 중 ‘기가 UHD tv’를 ‘올레 tv live 12(UHD 12)’ 요금제 이상 선택해서 결합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혜택으로 기존 무선공유기(AP) 대비 최대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000원) 없이 무료 제공하며, UHD TV 상품에 따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 쿠폰을 각각 2만원(UHD 12), 4만원(UHD 15 이상)씩 제공한다.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단기간에 기가인터넷 100만 가입자 돌파 및 한국 소비자원 초고속인터넷 고객만족도 1위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진정한 기가 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KT는 기가인터넷 가입자 100만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T>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