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흰 얼굴+갈색 눈동자의 노숙자? '꽃거지' 심쿵 비주얼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꽃거지로 노숙 중인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짧게 공개했다.
서강준은 7일 인스타그램에 "꽃거지가 요기 있네~ #백원만 #백인호 #서강준 #노숙이노"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에서 올린 비하인드 영상을 스크랩했다.
짧은 영상 속 서강준은 낙엽이 깔린 바닥에 누워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거나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촬영에 열심이다. 노숙자 신세가 된 백인호 역을 소화하면서도, 그는 흰 얼굴과 갈색 눈동자로 이국적인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과 원한 관계가 있는 정체 모를 인물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