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으로 김고은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박해진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찾아와 정색 "다가온 이유가 있었구나, 밥 한번 먹기 힘들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밥 한번 먹기 어렵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유정(박해진)이 소개팅을 마치고 온 홍설(김고은)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유정은 홍설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고 설은 "오늘 식사 잘 하셨냐. 아영이랑은"이라고 말했고 유정은 "난 요즘 우리가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서운해했다.
유정은 "너도 다가온 이유가 있었구나. 너도 남들과 똑같아. 너랑 밥 한번 먹기 진짜 힘들다"고 말한 뒤 가버렸다.
홍설의 휴대폰을 손에 넣은 백인호(서강준)은 이를 돌려주려다 통화 목록에서 유정선배라는 이름을 본다. 그는 "뭐야, 둘이 사귀어?"라고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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