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바나나 맛…싱글컵 기준 2700원
[뉴스핌=함지현 기자]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신제품 ‘몽키 인 사바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나뚜루팝> |
나뚜루팝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몽키 인 사바나’는 어릴 적 많이 들어본 노래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소절에서 따온 콘셉트의 제품이다. 사과의 맛과 바나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싱글컵 기준 27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몽키 인 사바나’ 싱글컵(정가 2700원) 구매 시 싱글퀸컵(정가 3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2016년 원숭이의 해를 맞아 바나나와 사과맛이 어우러진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재미있는 콘셉트의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며 “나뚜루팝의 신제품 ‘몽키 인 사바나’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도 상상해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