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사진=쇼박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만배우 황정민이 이번엔 검사로 변신했다.
황정민은 강동원과 함께 한 신작 '검사외전'에서 다혈질 검사 변재욱을 연기했다.
황정민은 신작 '검사외전'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기구한 운명의 검사를 열연했다. 15년형을 구형 받고 수감된 황정민은 꽃미남 사기꾼 강동원과 손을 잡고 복수를 계획한다.
영화 '검사외전'은 수감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난 황정민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간다. 검사 노하우를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황정민의 복수가 '베테랑'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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