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명품면의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 명품면의 달인, 육탕면·비앙비앙면 '강한 중독성'…탄력있는 면발-특급 소스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이 명품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4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면의 달인이 등장한다.
명품면 달인은 면요리로 부산을 평정한 이배명(50, 15년 경력)씨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달인의 면 요리는 15년 동안 각 국을 돌아다니며 몸소 익히고 배운 기술의 결정체다.
그 중에서도 가늘고 긴 면과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육탕면은 이곳의 대표메뉴로 식초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탄력 있는 반죽으로 실뜨기를 하듯 빠르게 만든 면은 한 가닥의 면을 끊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비앙비앙면은 달걀노른자를 이용한 달인표 특급 소스가 맛의 포인트다. 한 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풍미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명품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413-7에 위치한 '수공미식'이다.
'생활의 달인' 맛집 '수공미식'에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메인메뉴로는 완당(7500원), 육탕면(8000원), 볶음면(8000원), 비앙비앙면(8000원)이 있다.
디저트로는 꿀수타(8000원)가 있는데 이는 3팩 이상 주문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교자는 6000원이다.
아이스크림에는 대만땅콩아이스크림(5000원)과 로띠아 아이스크림(6000원)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