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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글로벌 머니는 제약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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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루칩] <2> "알케메스·포톨라, 주가 20~40% 상승할 것" - CS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일 오전 11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해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제약주가 부진했으나 병신년 올해에는 새로운 강자로 군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크레디트스위스(CS)는 ▲알케메스 ▲포톨라 ▲에스페리온 ▲아다마스 ▲묘카르디아 5개 제약주가 강력한 제품 라인과 재무건전성, 우수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어 2016년 시장수익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알케메스(Alkermes, 종목코드: ALKS)는 기업 가치가 120억달러에 이르러 소형주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ALKS 5461이라는 약품이 올해 임상 시험을 통과할 가능성이 75%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다.

최근 1년간 알케메스 주가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CS는 ALKS 5461이 알케메스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 될 것이며 2016년 상반기에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Phase 3 studies)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상업화 단계를 밟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CS는 알케메스 주가가 지난해 12월29일(현지시간) 78.80달러에서 85달러로 약 8% 오를 여력이 있으며,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로는 94달러까지 19% 넘게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바이오제약기업 포톨라(Portola, 종목코드: PTLA)는 주력 제품 '베트릭사반' 발표를 비롯해 향후 주가에 긍정적 이벤트가 많다. 경구 Xa 인자 억제 항응고제인 베트릭사반은 오는 2017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베트릭사반은 머크가 지난 2009년 개발·판매 독점권을 얻기 위해 모든 비용을 부담할 것을 포톨라에 제안할 정도로 각광 받은 치료제로, 주당 46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포톨라의 다른 연구 약물인 안덱사넷 알파도 미 FDA에서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됐다. 미 FDA의 혁신치료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병을 치료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을 우선 심사, 2상 임상시험 결과만으로 신속하게 허가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반 신약은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까지 끝나야 허가 절차에 들어가는 반면 혁신치료제는 예외적인 행정절차를 거치는 것이다.

CS는 포톨라의 베트릭사반과 안덱사넷 알파가 각각 85~100%, 65%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는 등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갈 경우 포톨라 주가가 올해 74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 주가에서 42% 넘게 상승한 수준이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에스페리온(Esperion, 종목코드: ESPR)은 당장은 이익을 낼 가능성이 적지만 우수한 경영진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꼽혔다.

최근 1년간 에스페리온 주가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에스페리온 경영진은 콜레스테롤 시장에서 전문성이 높고 2016년 중순경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핵심 제품인 ETC-1002은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태틴을 대량 투여했을 때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TC-1002가 2상 및 3상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경우 FDA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2018년까지 시장화에도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므로 2016년은 에스페리온에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아다마스(Adamas, 종목코드: ADMS)는 2016년 1분기에 파킨슨병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실험약 염산 아마타딘 ADS-5102의 임상 3상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CS는 이 약이 오는 2017년에 출시되면서 9년 후 판매 액수가 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선 아직 이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나, 이는 곧 향후 아다마스 주가가 오를 것임을 뒷받침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묘카르디아(MyoKardia, 종목코드: MYOK)는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는 비후형 심근증 등에 대한 치료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묘카르디아는 아다마스처럼 아직 임상 단계에 있어 2021년까지 수익 창출이 불투명하다. 다만 2016년중에 임상 1상 결과가 다수 나올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프랑스 최대 제약사 사노피와 협력 관계를 맺은 것 역시 투자 심리를 지지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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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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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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