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찜질방에서 나홀로 아이스크림 계산?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가 아이스크림 계산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이휘재는 찜질방에서 서언이와 서준이가 자신을 따라오자 "왜 자꾸 쫓아다녀? 여기서는 각자 플레이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준이는 "플레이! 다다다다"라고 말하며 매점을 향해 달려갔다.
서준이는 아이스크림 통 앞에서 "아저띠, 이거 주세요"라고 말했고, 매점 주인은 "3천원 주세요"라고 말했다.
돈이 없다는 걸 깨달은 서준이는 이휘재를 찾아가 "아빠! 삼촌만 주세요"라고 말했다.
서준이의 말을 알아들은 이휘재는 "돈이 필요해? 얼마?"라고 묻자, 서준이는 "동전 세 개"라고 답했다.
이휘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매점으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에 서준이는 "아이, 진짜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